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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축제 ‘봄나물 캐고 봄꽃 담아가기’ 호응

아이들과 함께하는 봄체험 부스 최고 인기

2026-02-25(수) 10:02
강진청자축제 ‘봄나물 캐기’부스에서 아이들이 나물을 캐고 있다.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지난 21일 개막한 제54회 강진청자축제장에서 운영중인 ‘봄나물 캐고 봄꽃 담아가기’ 체험부스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중인 ‘봄나물 캐고 봄꽃 담아가기’ 체험 프로그램은 청자의 고장 강진에서 봄의 정취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봄나물 캐기 체험’에 올해는 ‘봄꽃 담아가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해 축제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 체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봄나물 체험장은 약 6,000m2의 면적에 냉이와 달래, 쑥, 시금치 등 봄을 재촉하는 대표 봄나물을 작년 9월부터 종자 및 종구를 파종하고 모종을 채취헤 심는 등 정성스럽게 조성됐다.

향긋한 봄나물을 캐며 어린이들에게는 자연에서 배우는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추가된 ‘봄꽃 담아가기’는 참가자가 원하는 꽃을 직접 고르고 화분에 담아 가져가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즐거움을 집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객들은 자신만의 봄 정원을 완성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청자 화분 뽑기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천년의 비색 고려청자에 봄꽃을 담아 가는 색다른 체험으로 관광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봄나물 캐고 봄꽃 담아가기’ 프로그램은 오는 3월 3일까지 청자축제 기간동안 남문 입구 나물밭에서 진행된다”면서 “봄나물 체험과 함께 유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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