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김화신 전남도의원, 죽림지구 전선 지중화 ‘후속조치’ 재점검

주민 안전·도시미관 직결 사안…여수시와 공동 실질적 해법 마련 촉구

2026-02-04(수) 10:03
김화신 전남도의원, 죽림지구 전선 지중화 ‘후속조치’ 재점검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의회 김화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월 2일 전남개발공사 업무보고에서 여수 죽림지구 전선 지중화 문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주민 안전과 도시 미관을 고려한 실질적인 해결 노력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 당시 주민 안전과 도시 미관 차원에서 전선 지중화 필요성을 제기했고, 당시 전남개발공사가 여수시·한전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며 “그러나 이번 업무보고 자료에는 죽림지구가 준공 및 공공시설물 정비 중심으로만 정리돼 있고, 전선 지중화는 여전히 별도 사업으로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해당 전신주는 과거 LH 개발 과정에서 다른 지구에서 이설된 시설로, 현재 죽림지구 사업구역 외부에 위치해 있다”며 “전력 공급 대상도 죽림지구가 아닌 소라·화양 구간으로 확인돼, 법률 검토 결과 개발공사가 공사비를 부담할 명확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자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개발부담금을 여수시에 납부하는 구조인 만큼, 여수시가 해당 재원을 활용해 공사를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 중”이라며 “현재로서는 여수시의 예산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화신 의원은 “죽림지구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사업 준공 이후 책임 공방으로 넘길 사안이 아니다”며 “개발이익 환수금이 여수시에 귀속되기 전에 전남개발공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여수시에 설명하고 건의해, 주민 불편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에 대해 “해당 현안의 경과와 주민 요구를 여수시에 충분히 설명하고, 해결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답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