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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6 상반기 국제화추진협의회 개최

경제교류 등 실질적 국제 협력 강화 방안 모색

2026-01-30(금) 11:11
광양시, 2026 상반기 국제화추진협의회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광양시는 지난 29일 시청 2층 창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국제화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자매·우호도시와의 경제교류 등 실질적인 국제협력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국제화추진협의회는 광양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 2명과 시의원, 경제·산업, 교육계, 문화·예술·관광·스포츠, 다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국제화 추진 성과와 2026년 국제화 추진계획이 공유됐다.

2025년에는 ▲실무대표단 호주 울런공시 방문 ▲대표단 중국 선양·잉커우 연계 방문 ▲청소년 축구대표단 중국 선양 피스컵 축구대회 참가(최종 우승) ▲중국 샤먼시 국제투자무역상담회 참가 ▲북미 첫 우호도시 확보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은 ‘2025년 대한민국 지방외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의미를 더했다.

2026년에는 ▲광양시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활성화 추진(예산 증액, 청소년 자부담 완화) ▲국내 통·번역 특성 대학교와 연계한 시민 국제교류 통역자원 육성 ▲국제 자매·우호도시 공무원 단기 행정교류 파견 ▲베트남 다낭시와 우호도시 협약 체결 및 ‘한-베 페스티벌’ 참가 ▲캐나다 랭리타운십과 실질적 경제교류 추진 ▲일본 효고현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참가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어진 안건 토의에서는 ▲자매·우호도시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 ▲광양시 국제화 및 국제교류 협력 증진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광양시 관계자는 “국제교류는 지역경제와 연계된 실질적 협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지역특산품 수출 확대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오스트리아 린츠를 시작으로 현재 세계 9개국 18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총 336회 상호 방문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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