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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에 총력

전방위적 대응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가동

2026-01-28(수) 14:13
영광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에 총력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영광군은 최근 관내 돼지 사육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가동하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이 매우 높고 양돈산업에 큰 피해를 초래하는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으로, 군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협업 부서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방위적인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양성 판정 직후 1월 26일 저녁, 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발생 현황과 긴급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이어 1월 27일 오전에는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통제초소 운영(1일 3명)과 상황실 비상근무(1일 8명) 등의 조치를 확정했다. 같은 날 오후,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등 관계기관과의 대책회의도 진행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광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초기에 모든 가용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추가 확산 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돈농가와 축산 관계자들께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광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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