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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문광부 ‘으뜸두레’ 4년 연속 배출

‘야미야미팜’ 선정으로 전국 유일…주민주도형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 결실

2026-01-20(화) 09:57
2026 문광부 으뜸두레 영암군 야미야미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영암군 주민사업체 ‘야미야미팜’이 16일 문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주민주도형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 ‘2026년 관광두레’ 으뜸두레로 최종 선정됐다.

으뜸두레는 공동체성, 지역성, 지속가능성, 콘텐츠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관광두레 최고 등급으로, 올해는 전국 250개 주민사업체 중 단 8곳만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으뜸두레 선정으로 영암군은 2023년부터 4년 연속 으뜸두레를 배출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2023년 ‘우리 술과 힐링’, 2024년 ‘예담은’과 ‘미술관아래’, 2025년 ‘예담은’에 이어 2026년 ‘야미야미팜’이 명성을 이었다.

2026년 현재 영암 관광두레에는 ▲예담은 ▲미술관아래 ▲야미야미팜 ▲우리 술과 힐링 ▲고영 ▲월출산 꽃따리농장 6개 주민사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으뜸두레인 야미야미팜은 영암의 대표 특산물인 멜론으로 ‘미니케이크 만들기’ ‘수확 체험’ 등 체험형 관광 상품을 내놓았고, 지난해 영암한옥문화비엔날레에 지역 대표 체험 브랜드로 참여해 인기를 끌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 관광두레의 꾸준한 성과는 주민 공동체와 지역자원이 만나 창의적 콘텐츠를 빚어낸 결과다. 주민이 주도하고 영암군이 뒷받침하는 협력 체계로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클릭 영암, 영암에 놀러 가자’를 비전으로 한 영암 관광두레는, 지난해 관광두레 프로듀서 문화부장관상 수상, 영암·화순 협업 브랜드 ‘오로시 꽃담은’ 관광두레 기념품 콘테스트 기념품 선정 등의 성과를 올렸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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