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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적극 지지 입장 밝혀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 구성, 실천 전략 논의

2026-01-16(금) 11:44
광양시청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광양시는 1월 15일 ‘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 촉구 담화문’을 발표하며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날 “이재명 정부의 국토균형 성장 비전인 ‘5극 3특’ 정책의 실천을 위해 광양시는 전남과 광주의 통합을 적극 지지한다“며 ”통합 추진을 뒷받침할 실천기구로 정치·행정·경제·교육·사회 분야의 대표들을 망라해 100명 이내의'전남·광주 행정 통합대응 미래전략 TF팀'을 구성하고, 통합 실천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양시는 행정통합이 국가발전을 위한 지역 스스로의 양보와 조정을 전제로 한 중대한 국가적 선택인 만큼,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정책 보완과 전략적 투자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와 협의할 주요 정책 과제로 ▲AI 허브화 ▲지방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이차전지 국가첨단 산업특화단지 조성 등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국가 물류 경쟁력 강화와 광주·전남의 수출입 관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광양항에 대한 국가 투자는 광주·전남 통합의 효과를 가시화하고 통합에 대한 지역 수용성 제고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국가 차원의 중요한 전략이 될 수 있다며, 책임 있는 국가 차원의 투자를 분명히 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시민의 동의와 공감이 최우선”이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통합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전라남도, 유관기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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