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순천시 조례호수도서관, 해가 지면 예술이 열린다

24시간 운영하는 야외 전시 공간 ‘해 지면 열리는 미술관’

2026-01-14(수) 11:41
24시간 운영하는 야외 전시 공간 ‘해 지면 열리는 미술관’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순천시는 조례호수도서관 옆에 자리한 전시 공간 ‘해 지면 열리는 미술관’에서 2026년 1월 신경욱 작가 개인전 '내 마음의 노래(Songs in My Mind)'를 시작으로, 매달 전시를 개최할 계획이다.

‘해 지면 열리는 미술관’은 2018년 독서대전에서 사용된 컨테이너를 재활용해 조성한 야외 전시 공간으로, 2019년 개관 이후 지역 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낮에는 작품 보호를 위해 암막 커튼 사이의 작은 구멍을 통해 부분적으로 감상이 가능하며, 해가 지면 커튼을 전면 개방해 호수공원과 어우러진 전시를 만날 수 있다.

시민들은 낮과 밤 서로 다른 분위기 속에서 시간 제약 없이 24시간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1월 전시 '내 마음의 노래'는 서양화가 신경욱 작가의 작품으로 피아노와 악보 등 음악적 요소를 회화로 풀어낸 작품들로 구성된다.

대표작인 '내 마음의 노래'(90.9×72.7cm, Acrylic mixed on canvas)를 중심으로, 감정과 사유의 흐름을 ‘노래’처럼 시각화한 작가의 작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2월에는 김지연 작가의 ‘자연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가 이어지며, 앞으로도 자연, 인물, 반려동물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해 지면 열리는 미술관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와 시민을 잇는 생활 문화공간으로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