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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두 번째 권역 회의 개최…대반동·선창권역 핵심사업 총점검

관광·항만·도시재생 연계로 권역 경쟁력 강화…사업 완성도 높인다

2026-01-09(금) 10:48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이 대반동·선창권역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목포시는 지난 8일 ‘대반동·선창권역’을 대상으로 2차 권역별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삼학도권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1차 권역별 현안 점검회의에 이은 것으로, 대반동·선창권역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총 10개 사업에 대해 부서별 보고가 진행됐으며, 사업별 추진 현황과 주요 쟁점, 향후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점검 대상 사업은 ▲향토음식진흥센터 건립 ▲대반동 야간경관 디자인 개선사업 ▲목포항 여객부두(국제여객선터미널) 추가 확충 ▲목포 내항 소규모 항만재생사업 ▲유달유원지 체류형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구상 ▲목포대교 경관조명 특화사업 ▲유달산 서면(북항) 유원지 개발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 뉴딜사업 ▲조선내화 구 목포공장 복합문화공간 조성 ▲서산·온금 재정비 촉진지구 사업 등이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대반동·선창권역은 관광과 도시재생이 어우러진 목포의 핵심 공간”이라며 “개별 사업을 단편적으로 추진하기보다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사업 간 연계성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목포시는 삼학도권역, 대반동·선창권역, 원도심·북항권역, 섬권역, 갓바위·평화광장권역, 항만권역, 대양산단권역, 하당권역 등 총 8개 권역으로 시 전역을 구분해 권역별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는 주요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후속 관리를 통해 사업 추진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점검 결과를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에 적극 반영해 시정 전반의 전략 수립과 정책 추진에 활용할 방침이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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