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류기준 전남도의원, 성과 입증된 복지·농업 연계 사업 왜 없애나

“취약계층 복지사업은 안정성이 핵심”… ‘체험 꾸러미 사업’ 연속 지원 촉구

2025-11-28(금) 14:59
류기준 전남도의원, 2026년도 농축산식품국 예산안 심사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은 11월 28일 열린 2026년도 농축산식품국 예산안 심사에서, ‘어르신 등 체험활동 건강 꾸러미 지원사업’ 예산 12억 원이 전액 삭감된 데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해당 사업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복지시설 이용자에게 꽃차·도마 만들기·반려식물 키우기 등 체험형 꾸러미를 제공해 신체·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우울감·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해 왔다. 또한 지역 농촌융복합기업의 판로를 확대하여 복지와 농업을 동시에 지원한 우수 사례로 평가받아 왔다.

류 의원은 “2025년 도민평가단 현장심사에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고, 만족도 조사에서도 참여자 전 계층이 90% 이상 긍정 평가를 받은 사업을 전면 삭감한 것은 현장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취약계층 복지 지원은 일관성과 안정성이 기본 원칙이며, 지원이 중단 될 경우 수혜자에게 직접적인 상실감과 혼란을 초래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운영 방식의 개선은 논의할 수 있으나, 전액 삭감이라는 극단적 결정은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주먹구구식 예산 편성”이라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류 의원은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농업인의 판로 확보를 동시에 실현한 성과 사업”이라며 “2026년도 본예산에 12억 원을 재반영해 복지 혜택이 끊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