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8(목) 13:34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영암군, '영암군 지리지 총서'로 20종 지리지 집대성

'삼국사기'부터 '영암군지'까지 단행본화…1793·1832년 지리지 첫 번역

2025-11-26(수) 11:04
영암군 지리지 총서 표지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영암군이 이달 28일 '영암군 지리지 총서'를 발간한다.

1145년 '삼국사기' 지리지부터 1998년에 발간된 '영암군지'까지 20종의 지리지를 집대성한 이번 총서는, 그동안 영암군민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한문 지리지들을 단행본으로 편찬한 것.

특히, 존재 자체가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1793년 '영암지'와 구림 해주최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던 1832년 '영암군지'를 발굴해 번역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1832년 '영암군지'는 2009년에 영암문화원에서 번역 발간한 '영암읍지'의 모본(母本)이다.

총서 책임연구원인 이영현 영암학회장은, 이번 지리지 번역에서 가장 역점을 두었던 점을 크게 2가지로 전했다.

첫째, 그동안 각종 문집이나 세미나 자료, 정자 관련 책자 등에서 소개한 시문들을 일일이 대조해 오탈자와 오역을 수정했다.

둘째, 일제강점기까지 발간된 16종의 지도를 해제와 함께 첨부했다.

그 결과 이번에 발간된 총서에서는 영암군지리지와 지도의 변천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총서 발간에 힘써 준 영암학회 연구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수한 영암군 향토사 자료들을 발굴·소개해 영암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겠다”고 전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