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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방 후점검’으로 지역민원 감소...영산강유역환경청, 통합허가사업장 관리 강화

광주·전남·제주 통합허가사업장 134개소, 자율이행 관리사례 대·중소기업 공유 간담회 및 환경관리 교육 개최(‘25.11.25, 여수)

2025-11-25(화) 14:47
영산강유역환경청은 11월 25일 통합허가사업장 134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통합허가사업장 사후관리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은 11월 25일 관내 통합허가사업장 134개소 대상으로 ‘간담회 및 환경관리교육’을 개최했다.

통합환경관리제도는 기존의 대기·수질·폐기물 등 환경 관련 법률에서 정하는 개별 인·허가를 최적가용기법을 적용하여 1개의 허가로 통합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도록 하는 선진 환경관리제도이다.

광주·전남·제주지역 통합허가사업장은 지속적 증가(’22년 86개소→‘25년 134개소)하고 있고, 이에 맞춰 영산강청은 지역의 환경질 개선을 목표로 한 맞춤형 관리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율이행관리 우수 대기업 사례를 중소기업에 공유하며, 환경관리 우수 사업장 직원에 대해서 표창 수여를 함께 한다.

포스코·GS칼텍스 등 초대형 사업장의 선진 환경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업장 담당자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통합환경허가 이행관리 교육(법령 및 제도 교육, 사후관리 등)을 진행했다.

한편, 영산강청은 올해부터 ’선예방·후점검’ 점검체계를 본격 추진중이다.

민원 다발 사업장은 선제적으로 컨설팅하여 취약요인을 조기에 관리함으로써, 관리대상 사업장은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최근 지역 환경민원은 감소하고 있다.

사업장 간 위반사례를 공유하고, 온라인 소통채널을 운영함으로써 위반률을 낮추는 등 사전예방 중심의 관리전환 성과를 내고 있다.

이는 단순 적발 위주의 점검을 넘어 현장 맞춤형 관리체계로 전환하고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앞으로도 자율 환경관리 체계가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기술적으로 지원과 함께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 청취하겠다”며 “영산강청의 이러한 노력이 지역의 환경질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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