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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락 전남도의원,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 예산 운용 효율성 강화 필요

하천 환경과 수거 현장에 맞춘 유연한 예산 운용 필요

2025-11-25(화) 14:42
임지락 도의원 11월 24일 환경산림국 예산안 심사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지난 24일 2026년도 환경산림국 예산안 심사에서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 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지락 의원은 “하천 쓰레기 정화에 배정된 18억 7천만 원 예산은 국비가 70%, 시·군비가 30%를 차지하지만, 인건비와 쓰레기 수거·처리 비용이 얼마나 쓰이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각 지역의 지형적 특성과 하천별 환경 여건, 그리고 최근 빈번해진 기후 변화로 인한 국지성 홍수나 집중호우 등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단순히 전년도 기준에 맞춘 예산 편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 상황을 충분히 반영한 세밀한 예산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정섭 환경산림국장은 “효율적인 수거 방안을 검토하고, 향후 예산 설계 시 관리 중심 사업 추진과 변화하는 환경 조건을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임 의원은 “단순히 매년 동일한 수준의 예산을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하천 환경과 수거 현장에 맞춘 유연한 예산 운용이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도민 안전과 하천 수질 보호, 정화사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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