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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익 전남도의원, “무인·스마트농업 강화… 현장 맞춤 기술개발로 경쟁력 확대 기대”

2025-11-21(금) 10:55
최동익 의원, 2026년도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예산안 심사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동익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11월 20일 열린 2026년도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효적 기술개발과 합리적인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기술원이 추진 중인 무인 농기계 이용기술 개발을 점검하며 자율주행 농기계의 실제 작업 성공률을 물었다.

특히 “GPS 지연성으로 성공률이 낮은 상황에서 통신 안정성 확보 예산을 본예산에 편성하지 않은 이유와 성능 고도화 연구비가 전년과 동일하게 동결된 배경”을 짚었다.

이에 대해 김행란 농업기술원장은 “자율주행 농기계의 실증 결과는 약 70% 수준이며, 현재 무인자동화센터를 통해 실증과 데이터 축적을 지속하고 있다”며 “향후 농식품부와 협력해 기반 확충과 보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에서 최 의원은 “본예산에 반영하고 싶었으나 미반영된 사업이 있는지”를 확인했고, 김 원장은 “노지 스마트팜 관련 예산이 국비 일부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장의 반응이 좋아 확대 도입이 필요하지만 이번 본예산에는 반영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최 의원은 “무인·스마트 농업기술은 농업의 구조 전환과 노동력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며 “기술원은 연구성과가 실제 농업 현장에서 확실한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본연의 업무를 책임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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