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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전서현 도의원,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 통일 인식 높이는 생활형 교육공간으로 발전해야”

체험형 콘텐츠 확충과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확대 제안

2025-11-05(수) 13:42
전라남도의회 전서현 도의원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의회 전서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1월 4일 열린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호남권통일플러스센터 운영과 관련해 “도민이 현실적 관점에서 통일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공간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 의원은 최근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를 직접 방문한 소감을 전하며 “도민들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센터가 단순한 전시공간이 아니라, 세대별로 참여할 수 있는 학습형 공간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북한 주민의 의복, 음식문화, 생활상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면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통일을 보다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통일 인식의 저변을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미경 자치행정국장은 “현재 북한의 일상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의식주 관련 전시, 요리 체험 등을 운영 중이며, 의원님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를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키겠다”고 답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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