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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시군 대표요리 전시경연 성황

국내외 관람객에게 남도의 맛·매력 뽐내…진도군 대상 차지

2025-10-04(토) 15:18
시군전시경연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박람회 기간 중 진행된 ‘시군 대표요리 전시경연’이 국내외 관람객에게 남도의 맛과 매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진도군이 차지했다.

지난 3일까지 박람회장 미식문화관에서 펼쳐진 시군 대표요리 전시경연에는 전남 22개 시군이 참여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제철 식재료와 전통 조리법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다채롭고 풍성한 미식과 예술적 전시의 조화는 국내외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남도의 맛과 매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줬다.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진행했다. 평가 기준은 ▲지역성과 대표성 ▲식재료 활용도 ▲맛과 조화 ▲창의성 및 차별성 ▲외관 및 완성도 등이었다.

종합 심사 결과 대상은 ‘해산물 장과’를 출품한 진도군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추복탕’을 출품한 해남군에 돌아갔다. 우수상엔 고흥군이, 장려상엔 여수시와 광양시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순천시와 완도군이 입선에 올라 남도의 다채로운 맛과 특색을 입증했다. 대상과 최우수상에 선정된 요리는 남도를 대표하는 미식 브랜드로 박람회 기간에 집중 홍보될 예정이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시군 대표요리 전시경연은 남도의 맛과 이야기를 포괄해 보여주는 행사로, 참가 시군 모두가 주인공이었다”며 “이번 전시경연을 통해 남도의 미식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갈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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