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1(일) 17:2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 갯벌, 세계유산 확대 등재 위한 현장실사 완료

실사단, 무안·고흥·여수 갯벌 보호·관리 현황 등 면밀히 검토

2025-10-02(목) 08:54
세계유산 확대 등재 위한 현장실사 완료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한국의 갯벌 2단계(Getbol, Korean Tidal Flats Phase Ⅱ)’ 세계유산 확대 등재를 위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현장실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등재 신청에는 전남 무안갯벌, 고흥갯벌, 여수갯벌이 새롭게 포함됐다.

기존 1단계에 등재된 보성-순천갯벌은 물새의 이동범위와 서식공간을 충분히 포괄하도록 완충구역을 확대했다.

지난 2021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 1단계’에는 전남 신안갯벌과 보성-순천갯벌이 포함됐다.

이번 2단계 등재가 성공할 경우 전남도는 총 5개 갯벌이 세계유산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국제자연보전연맹 자문위원 바스티안 베르츠키(Bastian Bertzky) 씨와 전문관 테레스 싱 베인스(Taras Singh Bains) 씨는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실사기간 동안 무안·고흥·여수 갯벌(신규 신청지역)을 방문해 각 갯벌의 보호·관리 현황과 세계유산으로서의 완전성을 면밀히 점검했다.

실사단은 갯벌 관리 담당자, 지역주민, 전문가들과의 면담을 통해 전남 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 노력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확인했다.

이번 현장실사 결과를 포함한 최종 평가를 바탕으로 2026년 7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갯벌 2단계’의 세계유산 확대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강효석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이번 현장실사를 통해 전남 갯벌의 우수성과 보전 가치를 충분히 알릴 수 있었다”며 “국가유산청, 해양수산부, 환경부 및 (재)한국의갯벌세계유산등재추진단과 긴밀히 협력해 2026년 최종 등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