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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전남형 만원주택 도민설명회 성황리에 마무리

전액 도비 150억 투입,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 기대

2025-09-18(목) 10:01
전남도 김형국 주거복지센터장이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강진군이 지난 15일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전남형 만원주택 도민설명회'를 100여 명의 군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입주 희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설명회는 김형국 전라남도 주거복지센터장의 사업 개요 발표로 시작해 입주 조건, 주거 형태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입주자격, 거주기간, 생활 편의성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며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실감케 했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보증금 없이 월 1만 원으로 거주 기회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혁신적 공공임대주택 정책이다.

강진군에서는 군동면 호계리 일대에 총 50세대(청년 60㎡형, 신혼부부 84㎡형) 규모로 조성되며, 2026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전액 도비 150억 원이 투입돼 군비 부담 없이 추진되는 만큼, 청년과 신혼부부 정착 지원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설명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군민 의견은 전라남도 건축개발과에서 심도 있게 검토·반영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설명회는 군민들이 전남형 만원주택의 가치와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만원주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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