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1(일) 17:2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대, 인문학으로 공동체 다시 세운다

‘인문커뮤니티역량지도사’ 민간자격 정식 론칭

2025-09-10(수) 07:42
인문커뮤니티역량지도사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공동체 해체와 관계 단절이 심화되는 시대, 전남대학교가 인문학적 해법을 제시했다.

전국 최초로 인문학 기반 커뮤니티 전문가를 공식 인증하는 ‘인문커뮤니티역량지도사’ 자격증 예비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관계 회복과 공동체 재건에 나선다.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원장 정미라)은 이번 예비 프로그램인 ‘이음온’을 시작으로 향후 ‘인문커뮤니티역량지도사’ 교육 과정을 정기적으로 개설하고, 이수자를 대상으로 전문자격 검증시험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공동체 회복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인문커뮤니티 기초이론 △주체 역량(자기발견과 글쓰기, 자기 배려와 돌봄) △관계 역량(돌봄 윤리와 커뮤니티, 갈등과 평화 세미나) △시공간 역량(역사와 장소 만들기 워크숍, 역사문화자원 큐레이팅) 등 4개 영역의 시험 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이음온’ 프로그램은 정기 교육 과정에 앞서 마련된 예비 과정으로, 인문학적 지식과 가치를 활용해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문제를 해결하고, 관계 회복과 소통을 이끄는 총 6회차 강의로 구성됐다.

정미라 전남대 인문학연구원장은 “커뮤니티 관련 종사자와 활동가들이 전문가로서 역량을 인정받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전남대가 인문학 기반 커뮤니티 리더 양성의 중심지가 되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