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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호우 피해 주민 ‘재난지원금’ ‘확대 지급’한다

호우 피해 주민 개인별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1천만 원’·주택 피해 주민 ‘7백만 원’ 지급

2025-08-19(화) 15:38
북구, 호우 피해 주민 ‘재난지원금’ ‘확대 지급’한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시 북구는 호우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확대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지난 6일 북구 전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주택 및 상가 등에 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개별적으로 지급되는 지원금이다.

당초 지원금은 사업장 피해 소상공인 300만 원, 주택 피해 주민 350만 원 등 총 63억여 원 규모로 제공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17일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본부장: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에서 피해 주민에게 추가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확정함에 따라 지급 규모가 확대됐다.

이에 따라 북구 주민에게 지급될 재난지원금은 기존보다 79억 원이 증가한 총 142억여 원 규모로 피해 소상공인은 1천만 원, 주택 피해 주민에게는 7백만 원까지 증액하여 지급될 전망이다.

북구는 오늘 침수 피해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침수 피해지원 및 중장기 예방대책 주민보고회’에서 재난지원금 확대 지급을 안내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약속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침수 피해로 고통받고 계시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재난지원금을 기존보다 확대 지급하게 됐다”며 “피해 주민 한 분도 빠짐없이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국비가 교부되는 즉시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해 다음 달 말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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