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1(일) 17:2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여수시의회 과거사 특위, ‘여순사건 왜곡 서적’ 대응 긴급 간담회 개최

공공도서관의 역사적 책임과 역할 강조

2025-08-08(금) 09:58
여수시의회 ‘여순사건 및 과거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는 지난 7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공공도서관 여순사건 왜곡 서적 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여수시의회 제공
[미디어전남 전형성 기자]여수시의회 ‘여순사건 및 과거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미경)는 지난 7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공공도서관 여순사건 왜곡 서적 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공공도서관에 비치된 여순사건 관련 도서 중 일부가 ‘반란’ 등 왜곡된 관점에서 서술돼 있다는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과거사특위 이미경 위원장과 박성미 부위원장, 김행기·박영평·정신출·진명숙·김채경 위원을 비롯해 여수시 도서관운영과 관계자가 참석해 왜곡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 결과, 해당 도서의 단순 폐기를 넘어, 열람 제한, 별도 자료로 분류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방안이 제시됐으며, 향후 도서관별 전수조사를 통해 신속한 조치를 병행하기로 했다.

또한, ‘여순사건 바로알기’ 안내공간 조성, 정확한 정보가 담긴 안내 스티커 부착 등 시민의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이 논의됐으며, 지역 전문가가 포함된 자료선정위원회 구성을 통해 도서 구입 절차의 전문성과 신뢰성 확보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미경 위원장은 “공공도서관은 단순한 정보 제공의 장을 넘어 시민의 역사 인식을 형성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잘못된 서술로 시민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 있는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거사특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이는 여수시만의 문제가 아님을 인식하여 시의회 차원의 촉구 건의안 발의, 자유발언 등 지속적인 대응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다.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