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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고 여자 핸드볼팀, 제22회 태백산기 종합핸드볼선수권대회 준우승 쾌거

호우피해로 힘든 무안 군민들께 기쁨을 드리고 싶었다.

2025-08-05(화) 16:10
제22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선수권대회 준우승
[미디어전남 김판국 기자]무안고 여자 핸드볼팀(감독 박한샘)이 제22회 태백산기 종합핸드볼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부문에서 준우승하며, 호우피해로 상실감에 빠진 무안군에 기쁜 소식을 안겼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초·중·고 78개 팀(남 43개 팀, 여 35개 팀) 1,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무안고 여자 핸드볼팀은 ▲1차전 정신여고에 33:25 승리 ▲2차전 황지정보고에 26:22 승리 ▲준결승전 대전체육고에 29:28 승리 ▲결승전 인천비지니스고에 15:22 패배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한샘 감독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이번 성과가 호우 피해로 지치고 힘든 군민들께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군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준 무안고 여자 핸드볼팀 선수들과 코치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핸드볼이 무안의 대표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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