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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장애인 행복카드’ 대상자 확대 지원

8월 4일부터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접수

2025-08-04(월) 11:31
광양시 ‘장애인 행복카드’ 대상자 확대 지원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광양시는 ‘장애인이 행복한 광양, 모든 시민이 잘사는 포용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양시 장애인 행복카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장애인 가구의 생활 안정과 장애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민선 8기 핵심 정책 중 하나로, 시는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했으며, ‘광양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도 제정한 바 있다.

시는 3개년 계획에 따라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장애인 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올해부터는 장애수당 수급자와 18세 미만 장애아동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오는 2026년에는 기존 대상자 외에 18세 이상 심한 장애인까지 포함되면서 전체 장애인의 약 44%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청 기간은 8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며, 대상자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주민등록 확인 후 현장에서 연 1회, 10만 원 상당의 광양사랑상품권이 담긴 ‘행복카드’를 즉시 지급받을 수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행복카드를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활동과 재활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 생애를 아우르는 평생 살고 싶은 광양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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