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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의회, 노진성 의원, ‘실효성있는 청년정책 촉구’ 5분발언

높아지는 청년 인구 비율에 비해, 취·창업 프로그램 전무

2025-07-22(화) 11:08
노진성의원님 5분발언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의회 노진성 의원은 지난 21일 제31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청년정책의 체감도 향상과 실효성 강화를 위한 구조적 개편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진행했다.

노 의원은 “동구는 청년 인구 비율이 27.65%로 광주 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청년 친화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과 실질적인 효과는 기대에 못 미친다”고 지적했다.

특히, 동구의 대표 청년정책인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가 예산 부족으로 신규 사업 발굴이 중단된 현실을 지적하며, 청년 취·창업 지원사업의 공백 상태를 우려했다.

또한, 2025년 청년정책 예산이 증액됐으나, 80% 이상이 주거·복지 분야와 시설 투자에 집중되어 실제 청년들의 체감도는 청년정책과는 거리가 있다는 점도 비판했다.

노 의원은 “진정한 청년정책은 수치가 아닌 체감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며 ▲동구형 청년 취·창업 지원사업 재정비 및 단계별 지원 강화 ▲지역 기반 브랜딩 바탕, 정책과 지원 제안 ▲관-산-학 연계형 로드맵 구축 ▲청년문화예산 목표제 도입을 제안했다.

끝으로 노진성 의원은 “청년이 떠나는 지역에는 미래가 없다. 청년이 머무는 도시만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며 “청년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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