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2(월) 17:22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라남도의회 김주웅 의원, “콩 재배 침수 피해 반복... 현장 반영한 제도 필요”

도농업기술원, 배수 불량, 작형 간 간섭 피해 등 현장 문제 해결에 나서야

2025-07-17(목) 12:33
전라남도의회 김주웅 의원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의회 김주웅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7월 1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농업기술원 업무보고에서 논콩을 재배하는 농가들이 겪는 반복적인 침수피해와 관련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 및 구조적 보호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부는 쌀 과잉 생산을 억제하기 위해 논에 콩 등 타작물 재배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인접 논의 벼농사를 위한 물대기로 수해에 취약한 콩의 작황이 저하되는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콩 재배가 단지화되지 않은 지역일수록 이러한 문제가 심각하며, 특히 농지은행을 이용하는 임대농의 경우 작형을 조정할 수 없어 구조적으로 더욱 취약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농업기술원이 논콩 전문단지 육성과 배수불량 개선 등 기술지원을 추진하고 있지만, 단지화되지 않은 지역이나 개별 농가는 여전히 침수피해에 취약한 상황이다”고 지적하며, “기술적 지원을 넘어선 제도적 보완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대농이 콩을 재배하더라도 인접 논의 벼 재배를 제한할 수 없는 구조적 한계가 분명한 만큼,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작목 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작형 조정 매뉴얼 등 제도적 대응도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고 역설하며 농업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촉구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