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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원 건강즙, 미국 시장 공략 가속화

무안 자람푸드 양배추즙 등 5종 8천여 박스 수출 선적

2025-07-11(금) 14:06
자람푸드 미국 수출 선적식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무안 청계면에 있는 자람푸드 농업회사법인(대표 이의성)에서 미국 수출용 건강즙 선적식을 지난 1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적식에는 방종진 전남도 국제협력지원관, 나광국 전남도의원, 무안군 농업정책과장, 운남농협 조합장, 홈쇼핑월드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제품은 양배추즙, 적양파즙, 도라지배즙, 여주즙, 석류즙 등 5가지 종류의 건강즙으로, 총 8천 박스(약 6천200만 원 상당)가 미국으로 보내진다.

제품은 미국의 ‘홈쇼핑월드’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지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자람푸드는 무안 청계면에 위치한 건강즙 전문 제조업체로, 양배추즙과 도라지배즙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현재 미국, 영국, 뉴질랜드, 몽골 등 주요 6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전남도는 자람푸드가 해외 시장을 넓힐 수 있도록 ‘농수산식품 세계일류상품화 지원사업’을 통해 디자인 개발, 해외 바이어 초청, 현지 판촉 활동 등을 지원했다.

방종진 전남도 국제협력지원관은 “전남에서 만든 건강즙의 우수성이 미국에 널리 알려져 수출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전남의 음료 수출액은 1천307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6.2%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310만 달러, 중국 281만 달러, 미국이 273만 달러를 기록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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