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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불법촬영 NO!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 도입,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2025-06-16(월) 14:17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불법촬영 NO!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고흥군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관람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공중화장실에 ‘불법 촬영 탐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24시간 범죄 예방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시스템 도입은 전국 박물관 가운데 최초 사례로, 다른 문화시설의 선도적 모범이 되어 공공 문화시설 전반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국내 관광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입된 불법 촬영 탐지 시스템은 화장실 내 설치 가능한 초소형·위장형 몰래카메라는 물론, 칸막이 상단 너머로 휴대전화를 넣어 촬영하는 수법 등 모든 유형의 불법 촬영 범죄를 24시간 365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즉각 대응이 가능한 첨단 시스템으로 박물관은 이 시스템을 통해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더욱 안심하고 편안하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첨단 불법 촬영 방지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시설 내 불법 촬영 범죄를 근본적으로 차단해,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박물관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2017년 개관 이후 사적 제519호 운대리 가마터가 위치한 국가 지정문화재 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분청사기 요지로서 고흥의 찬란한 역사와 도자 문화, 설화 등 정신문화 유산을 보존·계승하는 대표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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