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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교육

청년 대상 사례 위주 맞춤형으로 추진

2025-06-12(목) 16:37
전남도주거복지센터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가 청년층 전세사기 피해 사전 차단을 위한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상시 운영할 계획으로, 12일 광양시문화예술회관에서 첫 교육을 했다.

전남도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동부지역본부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센터’를 매주 2회(월·수요일) 운영해 법률, 부동산 등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하고 있다.

그러나 상담 지원만으로는 피해 예방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예방교육을 상시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찾아가는 주거복지센터’ 상담 운영을 주 1회(매주 월요일)로 축소하는 대신 수요가 있는 곳에 전남도주거복지센터 주관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세계약 핵심 체크리스트 ▲전세사기 유형 및 사례 ▲피해 예방 방법 ▲피해 발생 시 대처 요령 ▲상황별 대응 방안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제도 안내 등 전셋집 등을 처음 계약하는 청년도 쉽게 이해하도록 사례위주로 구성됐다.

교육을 바라는 기관이나 업체(민간 기업이나 단체도 가능)는 전남도 주거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피해자 1인당 100만 원 생활안정자금 지원, 피해자 상담 등을 위한 전남도주거복지센터 설치·운영, 무료 법률 상담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곽춘섭 전남도 주거복지센터장은 “전세사기는 피해 발생 후 지원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며 “상설교육으로 도민 주거 안정과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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