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3(화) 06:10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고흥군, 흙을 짚고 마음을 심다... 손 모내기 행사 개최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 계승

2025-06-12(목) 15:02
손 모내기 행사 개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고흥군은 12일 대서면 서호마을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하고, 저탄소 농업의 실천과 홍보를 위한 ‘풍년 기원 손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호마을은 지난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5개년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올해로 4년 차를 맞았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65개 마을에서 운영 중이며, 전남에서는 15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고흥군에서는 대서면 서호마을이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서호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농경의례와 손 모내기 시연을 통해 우리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친환경 농업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서호마을 주민들은 평소 ▲완효성 비료 사용 ▲제초제 없이 잡초 제거 ▲시설 하우스 방충망 설치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마을 공동 활동으로는 ▲오염 하천·저수지 청소 및 수생식물 식재 ▲영농폐기물 공동 수거 및 분리배출 ▲공동공간 꽃·나무 심기 ▲전통 농업기술의 보존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손 모내기 행사가 전통 농업기술과 문화를 계승함은 물론, 농업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 간 화합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져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