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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모내기 후 저온성 벼 해충 조기 방제 당부

벼 물바구미, 잎벌레 등 해충 확산 우려…방제 및 예찰

2025-06-11(수) 11:40
벼 물바구미 피해.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 나주시는 관내 일반벼 재배단지(친환경 재배단지 제외)에 이상기후로 인한 저온성 해충 발생이 우려돼 적기 방제 및 예찰활동을 농가에 당부했다.

지난 5월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된 이후 평년에 비해 낮은 기온과 일교차로 인해 저온성 해충인 벼 물바구미와 벼 잎벌레의 발생이 예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벼 저온성 해충은 기온이 낮은 경우 산란율 및 생존율이 높아져 모의 잎과 뿌리에 피해를 주며 특히 잎굴파리의 경우 유충 기간이 짧아 적기방제를 하지 못한 경우 본 답에 많은 피해를 줄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모내기 직후 어린 벼를 가해하는 벼 물바구미는 잎을 갉아 먹거나 줄기를 파고들어 생육을 저해하며 피해가 심할 경우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최춘옥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저온성 벼 해충에 의한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적기 방제가 중요하며 논에서 발생 여부를 확인해 초기 적용 약제를 살포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므로 예찰 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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