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3(화) 06:10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영광 법성포 하늘 수놓은 전통 연…2025 영광군수배 단오 전국연날리기대회 성료

2025-06-05(목) 13:20
2025 영광군수배 단오 전국연날리기대회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영광군은 법성포민속연연구소가 주최, 주관하여 지난 5. 30.부터 5. 31.까지 2일간 법성포 선창일원에서 개최된 ‘2025 영광군수배 단오 전국연날리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단오를 맞아 개최된 이번 대회는 조선 시대 전란 당시 군사 통신수단으로 활용된 신호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후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으로 이어져 온 법성포 민속연 날리기의 전통을 계승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아마추어부 우승을 차지한 천영근(74세, 법성면)씨와 프로부 우승자 이덕영(71세, 경기 성남)씨가 뛰어난 연날리기 솜씨를 뽐내며 전통 연날리기의 예술성과 기술을 뽐냈고, 탁 트인 법성포구를 배경으로 펼쳐진 연날리기 장면은 방문객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춘권 법성포민속연연구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세대를 이어 지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법성포 민속연 날리기의 맥을 이어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전승 발전시켜 단오 연날리기 대회가 최고의 전국 연날리기대회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 연날리기 동호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체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