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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봉대산성의 문화유산적 가치’주제로 전 직원 대상 교육

봉대산성의 의미와 발굴 성과 공유, 지역 문화유산 인식 제고

2025-05-28(수) 17:18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황토골 자치마당 교육
[미디어전남 김판국 기자]전남 무안군은 지난 23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안 봉대산성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공감’를 주제로 황토골 자치마당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이영철 대한문화재연구원 원장을 초청해 진행했으며, 무안 봉대산성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해제면 학송리에 위치한 봉대산성의 역사적 의의와 함께, 최근 정밀 발굴조사를 통해 전남 최초로 출토된 청동인장 등 봉대산성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전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대산성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산성에 올라 지형을 살폈다는 기록이 난중일기에 남아 있을 만큼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적으로, 무안군 봉대산성의 국가 문화유산 지정과 복원·정비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 4월에도 조민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회계관리부장을 초청해 청렴교육을 하는 등 황토골 자치마당을 통해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6월부터는 황토골 자치마당 강연을 일반 군민에게도 개방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과 공직자 간의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봉대산성의 의미를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해 주신 이영철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무안의 문화유산 복원과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판국 기자         김판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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