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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중국 상하이 문화상회 대표단과 교류 강화

영상위 등 문화산업 주요기관 방문해 협력 방안 논의

2025-04-23(수) 09:08
중국 상하이 문화상회 대표단 간담회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중국 상하이 문화상회 대표단(양전화 회장 등 19명)이 2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전남도 문화산업 주요 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두 지역 간 문화교류 및 문화산업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상하이 문화상회는 중국 상하이시 공상업연합회 산하기관으로, 120여 개의 영상, 예술,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 기업회원으로 구성돼 문화산업 국제교류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하이 문화상회 대표단은 21일 전남 동부청사에서 진행한 교류간담회에 이어 23일까지 전남영상위원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천연염색박물관 등을 방문,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한·중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전남이 보유한 문화콘텐츠와 도내 콘텐츠 기업의 역량을 상하이 지역에 적극적으로 알려 문화산업 분야에서 아시아 시장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임철순 전남도 문화산업과장은 “전남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에서 전남도와 상하이 간 문화교류와 협력의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전화 상하이 문화상회 회장은 “전남도와 상하이 문화상회 간 우호 교류 전통을 이어가자”며 “양국 기업의 협력을 과제로 삼아 문화산업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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