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3(화) 15:51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 농아노인복지센터, 이용자 만족도 높아

복지관 등 이용 어려운 농아 어르신 사회 참여 활동 지원

2025-04-21(월) 08:50
전남 농아복지센터 프로그램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가 청각·언어장애로 복지관이나 경로당 이용이 어려운 농아 어르신의 여가와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농아노인복지센터가 농아 어르신의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등록 장애인은 13만 4천23명이다.

이중 청각·언어 장애인은 2만 848명(15.5%)이며, 65세 이상이 80%에 해당하는 1만 6천469명을 차지하고 있다.

순천, 광양 등 동부권에는 65세 이상 농아 어르신 4천797명이 거주하고 있다.

전남도는 2018년 목포지역에 전남 센터를 개소, 1년간 시범 운영한 결과 농아 어르신의 참여와 호응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아노인복지센터 이용 대상은 청각·언어 장애가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1주일에 5일간 센터를 방문해 수어 배우기, 그림그리기, 한글배우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있다.

이에 청각·언어 장애인을 배려한 수요자 중심의 복지시설이 더욱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 2019년 순천에 이어 지난해 광양에도 개소해 운영 중이다.

농아노인복지센터 관계자는 “장애로 일반 경로당을 이용할 때 불편이 컸다”며 “농아노인복지센터가 생겨 매일 점심 식사도 함께하고, 생일잔치, 이·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생활에 활력을 찾고 있어 어르신의 만족도가 높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성진 전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농아노인복지센터가 농아인이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도록 돕고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는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농아 노인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