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3(화) 15:51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광역시교육청-제주도교육청, 책 읽으며 서로 역사 배운다

11일까지 본청 북카페서 ‘제주 4·3 도서 전시회’

2025-04-03(목) 14:47
광주광역시교육청-제주도교육청, 책 읽으며 서로 역사 배운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시교육청과 제주도교육청이 책을 읽으며 서로의 역사를 배우는 기회를 갖는다.

광주시교육청은 제주 4·3 사건 77주년을 맞아 3일부터 11일까지 본청 북카페에서 4·3 사건 관련 도서를 전시한다.

이번 도서 전시 행사는 지난 3월 ‘광주실천교사모임’ 단체에서 제주 4·3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교육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제안한 ‘도서 교류’ 안을 받아들이면서 추진됐다.

이어 광주시교육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5·18민주화운동과 4·3사건 관련 도서 교류를 건의했다.

전시에서는 제주도교육청이 광주시교육청에 기증한 ▲한강 작가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한상희 작가의 ‘4·3이 나에게 건넨 말’ ▲청소년을 위한 역사서 ‘처음 배우는 제주 4·3사건과 평화’ 등 제주 4·3사건 관련 도서 20권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이 제주 4·3사건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난 3월 10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를 ‘제77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및 4·3 평화·인권교육’ 주간으로 정하고, 관련 교육자료를 학교에 공문으로 전달해 4·3 평화·인권 계기교육이 활성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시교육청이 기증한 5·18 관련 도서 20권은 오는 5월 제주교육청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5·18민주화운동과 마찬가지로 제주 4·3 사건은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역사적 의미가 크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광주시교육청 직원들이 제주 4·3 사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