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3(화) 15:51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송형곤 전남도의원, 김치종주국 위상 지킬 전통발효식품 교육 근거 마련

전국 최초! ‘전라남도교육청 전통발효식품 교육 지원 조례’ 대표 발의

2025-03-12(수) 10:19
송형곤 전남도의원, 김치종주국 위상 지킬 전통발효식품 교육 근거 마련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전통발효식품 교육 지원 조례안'이 지난 3월 11일,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국 최초 전통발효식품 교육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특히 장담그기와 김장문화 등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최근 식생활 서구화로 청소년들의 관심이 줄어드는 현실을 고려해, 학교 교육을 통한 전통발효식품 체험 및 교육 기회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발효식품 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 규정 ▲매년 교육 지원 시행계획 수립·시행 ▲교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교원 연수 등 교육 지원 사업 추진 ▲학교 내 교육 운영을 위한 재정지원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날 송형곤 의원은 “전통발효식품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우리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학생들이 김치와 같은 전통 발효식품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익히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송 의원은 “학교에서 전통발효식품 교육이 활성화되면, 학생들이 김치를 비롯한 전통 음식을 단순한 식재료가 아닌 문화적 가치로 인식하게 될 것”이라며, “나아가 우리 전통발효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에게 한국의 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사를 통과한 '전라남도교육청 전통발효식품 교육 지원 조례안'은 오는 3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