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3(화) 15:51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도, 해빙기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 강화

저수지·배수장 등 5천963개 시설과 공사현장 안전점검

2025-03-03(월) 09:44
해빙기 안전점검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해빙기를 맞아 농업생산기반시설과 공사 중인 현장에 대해 안전 확보를 위해 4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해빙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 대상은 시설안전 D등급이나 1종 농업생산기반시설, 2024년 태풍·호우 피해 복구 현장,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의 대형 공사장이다. 1종 시설은 총저수용량이 30만㎥ 이상인 저수지, 2천 마력 이상인 양·배수장, 국가관리방조제 등이다.

전남도, 시군, 한국농어촌공사가 합동으로 5개 반 33명의 점검반을 구성, 시설물의 균열·침하·비탈면 붕괴 여부, 전기·기계 시설 작동 상태 등 안정성을 점검한다. 또한 추진 중인 공사의 진행 상황과 각종 설계기준, 안전대책 이행 여부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현재 시설관리자인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4월 2일까지 45일간 자체 점검도 진행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저수지 3천207곳, 방조제 1천58곳, 양·배수장 1천284곳 등 전체 5천549개 농업생산기반시설과 공사 중인 배수개선 50곳, 방조제 49곳, 수리시설 개보수 211곳 등 414개소다.

전남도는 매년 해빙기 점검을 통해 시설물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실시한 66개 시설 합동점검에서 저수지 내 부유물 방치, 공사 안전관리 미흡 등 59건을 즉시 조치했으며, 제방 누수 등 7건은 보수계획을 수립·시행해 안전확보에 기여했다.

올해도 가벼운 사항은 즉시 보완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긴급 안전조치를 취한 뒤 보수·보강 계획을 세워 우기 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점검 강화를 위해 전문강사 주관으로 오는 7일 관계공무원과 현장 관계자 대상 청렴 및 안전교육도 함께 할 계획이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물 붕괴 위험이 커지는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정비로 농업기반시설의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