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3(화) 15:51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고흥군, 왕우렁이 월동 피해 방지 위해 논 깊이갈이 시연

논 깊이갈이와 동계작물 재배로 왕우렁이 피해 최소화

2025-02-26(수) 12:39
왕우렁이 월동 피해 방지 위해 논 깊이갈이 시연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고흥군은 벼농사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왕우렁이 확산을 막기 위해 2월 말까지 왕우렁이 피해예방 중점 추진기간을 운영한다.

논 깊이갈이와 동계작물 재배를 권장하고, 읍·면별 왕우렁이 일제 수거 캠페인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왕우렁이는 친환경 벼 재배 시 잡초 제거 효과가 입증되어 우렁이 농법에 활용되고 있으나, 제때 수거되지 않으면 왕우렁이가 월동하면서 피해를 유발한다.

특히, 최근 겨울철 평균기온 상승과 잦은 강우로 인해 왕우렁이가 죽지 않고 생존해 지난해에는 모내기한 어린 모 91ha 면적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군은, 26일 대서면 2.2ha 규모의 논에서 깊이갈이 작업 시연회를 개최해 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겨울철 논 깊이갈이는 월동 중인 왕우렁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논을 깊이 갈면 흙 속에 숨어있던 왕우렁이가 지표면으로 올라와 얼어 죽으면서 자연스럽게 개체 수가 줄어든다.

아울러, 우렁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월동 기간에 철저히 대비하면, 봄철 어린 모가 갉아 먹히는 피해를 대부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월동작물 재배, 논 말리기, 깊이갈이, 차단망 및 포집망 설치 등을 통해 왕우렁이 개체 수를 줄이고, 예방 자재를 지원해 어린 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