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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광주광역시의원 “신용보증재단 인사청문특위 활동 시작, 내정자 없어”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내정 지연, 신속한 결정 필요

2025-02-25(화) 15:16
이명노 광주광역시의원 “신용보증재단 인사청문특위 활동 시작, 내정자 없어”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시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최종 후보자 선정이 지연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어 조속한 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광주시의회 이명노 의원은 25일 열린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인사청문 특위가 가동됐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후보자 선정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러한 지연이 시민들의 의구심을 키우고, 행정의 신뢰 문제로 연결될 수 있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재단 측에서 추천한 두 명의 후보자가 14일에 선정됐음에도 불구하고, 21일까지 내정자를 확정하기로 했던 일정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지연이 계속될수록 시민들의 불신이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내정자가 늦게 선정될수록 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부담이 커질 뿐만 아니라, 내정자의 비전과 재단 업무를 조율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최대한 신속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현재 시장님께 후보자 추천을 올린 상태이며, 아직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며 “후보자가 확정될 때까지 기존 이사장이 직을 수행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재단 차원에서도 내정자의 조속한 선정을 촉구해야 한다”며 “시장께서 고민하는 지점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인사청문회 일정이 늦춰질수록 행정 부담이 커지는 만큼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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