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3(화) 15:51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강진군, 과수농가 화상병 사전 예방 총력

겨울철 궤양 제거 당부 4월까지 집중 예방기간

2025-02-12(수) 09:43
강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배농장에서 화상병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강진군이 사과ㆍ배 재배 농가들에게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한 겨울철 나무 궤양제거를 적극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과수 조직이 불에 탄 것처럼 증상이 나타나다 전체로 번지는 감염병이다.

마땅한 치료제가 없고 궤양부위가 월동한 후 봄철에 다시 번지는 특성이 있어 겨울철 궤양 제거가 화상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아직 전남에서는 발병 사례가 없지만 지난해 전북 무주까지 발생사례가 보고된 만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화상병에 걸린 과수 조직은 검은색 또는 짙은 갈색으로 변하며 터지는 증상을 보이는데 의심이 되는 부위가 있으면 신속히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야 한다.

궤양 제거 방법은 본줄기쪽으로 40cm에서 70cm 떨어진 부위를 절단하고 자른 단면은 소독약을 발라주는데 이때 작업도구도 같이 소독해야 한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최영아 소장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겨울철 전정시기에 맞춰 궤양 제거 등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기간을 4월까지 지정 운영하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적극 추진해 강진군이 미발생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