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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종 전남도의원, “디지털교과서 구독료 협상 지연, 학교 현장 혼란 우려”

전남도교육청,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위한 명확한 계획 수립 촉구

2025-02-10(월) 13:52
박원종 전남도의원, “디지털교과서 구독료 협상 지연, 학교 현장 혼란 우려”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디지털교과서 구독료 협상이 교육부와 발행사 간의 입장차이로 지연되고 있어, 학교 현장에서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2월 6일 제387회 임시회 전라남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한 전남도교육청의 명확한 방향 설정과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박원종 의원은 “구독료 협상 지연에 따른 전남도교육청의 디지털 교과서 추진 계획이 명확하지 않아 학교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원활한 도입을 위한 도교육청의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는 학교와 그러지 않은 학교 간 교육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안 방안을 마련하여 교육의 공공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남도교육청 황성환 부교육감은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위해 희망 학교 중심의 시범 운영과 더불어, 전남 교육 환경에 적합한 추진 전략을 마련하겠다”며 “학생과 교사 모두가 혼란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답변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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