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4(수) 17:31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도, 가격 폭락 전복 양식어가에 경영안정자금

지역 핵심품종…2년 전보다 36% 하락해 30억 긴급 지원키로

2024-12-23(월) 08:59
전복 양식장 현장 방문 사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가격 폭락과 생산비 증가로 어려운 전복 양식어가의 경영 회복을 위해 총 30억 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남도가 추진하는 긴급 민생안정 종합대책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로, 9개 시군 3천441어가의 전복 양식어가가 대상이다. 시설 규모에 따라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2022년 12월 ㎏당(10마리) 3만 9천250원이었던 전복 가격은 2023년 3만 2천500원, 올해 12월 2만 5천 원으로 떨어져 2년 만에 36%나 가격이 하락했다.

이는 전복양식 어가의 생존과 지역경제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생산비 부담 증가와 소비 부진이 주요 원인이란 분석이다.

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복 가격 하락은 단순히 어가 소득 감소를 넘어 지역경제 전반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며 “이번 긴급 지원을 통해 전복 양식어가가 안정적으로 경영을 지속하고 위기를 극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복은 전남 수산경제를 이끄는 핵심 품종이다.

2023년 한 해 생산액은 5천357억 원에 달해 생산액 기준 지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