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4(수) 17:31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도, 학교숲 우수사례 2관왕 쾌거

산림청 공모…조성분야 화흥초·활용 사후관리 분야 한재초

2024-11-18(월) 08:50
학교숲 우수사례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산림청의 2024년 학교숲 우수사례 공모에서 조성 및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 담양 한재초등학교와 완도 화흥초등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5개 시·도가 참여했으며, 조성 분야는 최근 5년 활용·사후관리 분야는 최근 10년 이내에 조성된 학교숲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숲 활용 프로그램, 수목·시설물 관리 상태 등 8개 항목을 기준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활용·사후관리 분야에 담양 한재초등학교, 조성 분야에 완도 화흥초등학교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담양 한재초등학교는 2013년 6천만 원의 예산으로 느티나무, 영산홍, 덩굴장미 등 5천 그루 이상의 수목과 꽃을 심고, 생태 터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꾸준히 숲을 가꾸며 ‘한재 Tree 재능발표회’, 전래 놀이부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심신 건강과 감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돕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주목받았다.

유아숲지도사를 활용한 ‘봄의 전령사 로게트 식물 찾기’, ‘가을 열매 대포’ 등 다채로운 숲 체험 프로그램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도 화흥초등학교는 2022년 6천만 원을 들여 왕벚나무, 목서, 배롱, 무궁화, 회양목 등 3천 그루의 수목과 꽃을 심고, 흔들그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화흥 미래숲’을 꾸몄다.

학교숲 설계 심의위원회를 통해 학생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숲을 조성해 찬사를 받았다.

문미란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학교숲이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사랑받는 녹색 쉼터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숲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에선 2017년 나주 남평초, 2019년 광양 골약초, 2022년 순천 인안초가 학교숲 조성 및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전남도는 2025년에 8억 원을 들여 13곳에 새로운 학교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