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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교통혼잡 대응추진단 현장회의 개최

도시철도 2호선 2단계·호남고속도로 확장 중첩공사장 특별점검

2024-11-14(목) 15:32
광주광역시, 교통혼잡 대응추진단 현장회의 개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광역시는 14일 북구 오치초교 주변에서 ‘교통혼잡대응추진단 현장회의’를 열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혼잡 해소방안, 안전사고 예방 등 대책을 논의했다.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공사와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이 함께 진행되고 있는 오치초교 주변 현장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시의회, 자치구, 교통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교통혼잡대응추진단’ 13명이 참석했다.

현장회의에서는 올해 초부터 본격 진행 중인 2개의 대규모 공사현장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공사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 공사와 호남고속도로가 중첩되는 광산IC 부근과 오치초교 주변은 본 공사가 진행되면 상당한 교통변화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사 관련 기관·부서 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밖에 공사 일정과 교통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주요 공사 진행사항을 시민에게 공유하기로 했다. 자치구는 공사구간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2개의 대규모 공사가 동시에는 진행되지 않아 당초 우려와 다르게 대규모 교통혼잡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그러나 광주시와 교통관계기관 등이 서로 협력해 시민 교통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 교통혼잡대응추진단은 지난해 말 행정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총 32명으로 구성됐으며, 정책결정과 자문역할을 수행하는 ‘총괄대응단’과 실무적인 검토와 지원기능을 수행할 ‘실무추진단’으로 이원화해 운영되고 있다. 추진단은 지금까지 총괄대응단 회의 2회, 실무추진단 회의 4회, 공사구간 15개 동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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