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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정 전남도의원, “전남은 택배 소외지역? 물류취약지역 대책 마련 촉구”

배송 지연·추가 택배비 등 물류취약지역 전국에서 2번째로 많아···전남도 차원 대책 절실

2024-11-11(월) 13:40
김인정 전남도의원, “전남은 택배 소외지역? 물류취약지역 대책 마련 촉구”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김인정 의원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진도)은 지난 11월 8일 건설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물류취약지역을 위한 지원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물류취약지역은 정부가 지난 6월 도서·산간 지역 등 교통이 불편해 배송 지연이나 추가 택배비가 부과되는 등 생활물류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곳으로 지정한 곳이다. 전남은 10개 시·군 52개 읍·면이 물류취약지역으로 선정되면서 강원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실정이다.

김 의원은 “정부는 물류취약지역 지정 후 우체국 물류망을 활용한 공동배송사업과 추가 택배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물류취약지역 주민의 생활물류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남도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의원은 “양질의 택배 서비스 제공 여부는 주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전남이 전국에서 물류취약지역이 두 번째로 많은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호규 건설교통국장은 “현재 섬 지역에 대해서는 해양수산부와 전남도 해운항만과에서 추가 택배비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향후 국토교통부의 지원과 더불어 지역 특성에 맞는 물류취약지약 지원 계획 수립과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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