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4(수) 17:31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교육청, 2025년 본예산 4조 8,850억 원 편성

‘전남형 미래교육 실현’ ‘학교 업무 경감’ 중점 반영

2024-11-11(월) 12:35
전라남도교육청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4조 8,850억 원 규모의 2025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편성해 11일(월)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했다.

도교육청은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도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모든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고 성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재정 운용에 방점을 두고 이번 예산을 편성했다.

2025년 예산안은 세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의 감소에 따라 올해 본예산 4조 9,170억 원 대비 320억 원이 감소했다.

주요 재원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4조 203억 원, 지방자치단체 등 이전수입 3,499억 원, 자체 수입 327억 원, 전년도 이월금 621억 원, 기금전입금 4,200억 원이다.

중점 과제별 세출 예산은 ▲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3,715억 원 ▲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 2,826억 원 ▲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 563억 원 ▲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 1조 4,221억 원 등이다.

또한, 융합적 사고력을 통해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문화 실현,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구축, 글로벌 교육 등 역점 과제 추진에도 430억 원을 반영했다.

이에 따른 세출예산 주요 내용을 보면, ▲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학생의 꿈을 키우는 전남학생교육수당 880억 원 ▲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전남형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 804억 원 ▲ 학생 교육복지 지원 강화를 위한 아침간편식 운영 18억 원 등이 편성됐다.

또한 ▲ 지역교육의 혁신, 전남형 교육발전특구 확산에 49억 원이 반영됐고 ▲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CCTV설치 및 통합관제센터운영 54억 원 ▲ 재난안전시설개선 및 내진보강 등 733억 원 ▲ 급식실 환기 등 시설개선 293억 원이 편성됐다.

특히,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문화 실현과 미래교육을 대비한 2030교실 구축 및 운영에 152억 원을 반영하고, 글로벌 전남 국제 교육 확대 및 해외 우수 인재 유치 등에 130억원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업무 경감 및 자율성 강화를 통한 학교 재량권 확대를 위해 목적사업비로 학교에 교부하던 68개 사업 총 1,688억원을 학교기본운영비로 편성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어려운 재정 여건과 저출생 등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도 전남의 모든 아이가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도록 투자는 지속되어야 한다.”면서 “핵심 역점사업의 집중 투자와 학교 재정 운용 자율성 및 책무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오는 12월 12일(목)까지 열리는 전라남도의회 제386회 제2차 정례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