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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백일해 확산 방지에 따른 예방수칙 실천 당부

올바른 손 씻기 등 예방 수칙 준수 중요 -

2024-11-08(금) 15:09
순천시, 백일해 확산 방지에 따른 예방수칙 실천 당부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순천시는 올해 백일해 환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인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백일해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비말 감염 및 오염된 물체를 통해 전파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이 심하지 않은 발작성 기침, 콧물, 눈물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1~2주간 나타난다.

2~3주 후 발작성 기침이 서서히 줄면서 2~3주 내 사라진다.

특히 1세 미만 영아는 중증 합병증의 위험이 크므로 총 6회 적기 접종(2개월·4개월·6개월, 15~18개월, 4~6세, 11~12세)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가정 내 고위험군이 있는 경우 호흡기 증상이 발생할 시 조기에 진료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월 7일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30,616명의 백일해 환자가 발생했으며, 전남에서는 1,275명, 순천에서는 105명이 보고됐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는 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접종 시기를 준수하고,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 예절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백일해가 의심되는 경우 즉시 등교 및 등원을 자제하고 신속히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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