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4(수) 17:31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광역시의회, 우치공원 활성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행감'

22년도 광주시 우치공원 활성화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26년까지 마땅한 대안 없어

2024-11-05(화) 10:01
서임석 광주광역시의원(남구1·더불어민주당)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서임석 광주광역시의원(남구1·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광주시의 신활력추진본부를 대상으로 행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서 의원은 우치공원에 대해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나갔다.

서 의원은 광주시가 2022년에 진행한 '우치공원 활성화를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을 언급하며 해당 용역을 수행한 기관의 주 업종은 학술용역이 아닌 건물 및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으로 등록되어 있는 것을 따져 물었다.

이어 서 의원은 “설문조사의 경우 대상 인원, 설문 방식, 조사 기간, 조사 인원 등 기본사항이 전혀 기재되어 있지 않았다.”라는 점을 지적. “설문 결과의 신뢰성이 없는데 도출한 결과를 어떻게 믿을 수 있냐.”고 용역 결과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했다.

실제 7천여만 원이 들어간 해당 용역보고서에는 우치공원 활성화와 관계없는 내용이 수두룩했으며, 우치공원 활성화 TF팀의 회의 내용이 주요 골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우치공원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주제공원으로의 전환과 민자유치가 반드시 되어야 한다고 수차례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서임석 의원은 “TF팀의 회의 결과를 받아쓰기 위해 용역을 진행한 것 아니냐.” 의혹을 제기하며 “심지어 우치공원 대야제 바로 옆인 지내마을의 주민과는 한차례 논의도 하지 않은 채 제멋대로 사업 구상에는 편입시켜 조사했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치공원의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은 뜨겁지만, 주제공원으로 전환되는 2026년까지는 여전히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주제공원으로의 전환이 곧바로 우치공원의 개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민자를 유치해 지금의 패밀리랜드를 개발한다는 것이 이번 용역보고서의 최종 결론이다.

끝으로, 서 의원은 “수많은 광주시민이 언제까지 타지역으로 놀이기구를 타러 가야 하는 것이냐.”며 “지금 우치공원의 동물진료팀은 2명이 670마리를 돌보는 실정.”이라며 열악한 우치공원의 상황을 질타했다. 한편, 전주동물원은 4명이 431마리를, 청주동물원은 3명이 376마리를 돌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