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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날, 강진 찾는 순수 청년

가수 박창근, 갈대축제 공연 후 강진읍 깜짝 버스킹 예고

2024-10-30(수) 10:18
강진군청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강진군은 박창근 가수가 오는 10월 31일 오후 6시,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메인무대 출연에 이어 '목요일 밤의 청춘버스킹-목야청청' 깜짝 버스킹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성공한 음악가들의 과거에는 언제나 외롭지만 아름다웠던 무명시절의 추억이 있다. 현재 국민가수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박창근도 묵묵히 음악으로 이겨내야 했던 인고의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영광이 있는 것이라 회고하곤 한다.

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깜짝 출연은 목야청청 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공감, 거리에서 음악으로 관객과 마음을 나누곤 했던 기억의 향수, 그리고 사업에 참여하는 음악 예술인들에 대한 응원 때문으로 여겨진다.”고 '목야청청'과 가수 박창근의 공통 분모를 이야기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목야청청'의 최종목표는 ‘지속 가능한 거리 음악 문화의 조성’이기에 신진 음악인들을 주로 지원해왔다”며, “박창근 가수의 깜짝버스킹 출연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전국의 음악인들과 애호가들이 가고 싶어 하는 진짜 음악의 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으로 추진되는 목야청청은 지난 11회차를 운영하는 동안 약 6,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강진읍에 생기를 불어넣은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모델’로도 각광받고 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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