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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강정일 전남도의원, “전남형 로코노미로 지역경제 대전환 이끌어야”

전남의 지역 특색 활용한 경제 모델 육성으로 소멸위기 지역 활성화 당부

2024-09-13(금) 14:50
전라남도의회 강정일 전남도의원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강정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2)은 지난 9월 12일 열린 제384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로코노미,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길’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서며 전남도의 로코노미 산업 육성에 대한 필요성을 주장했다.

로코노미는 로컬(Local)과 경제(Economy)를 합친 신조어로 지역의 특색을 활용한 비즈니스 상품이나 서비스를 찾는 소비 활동을 의미한다.

지난해 전라남도에서는 진도 대파를 이용한 햄버거가 한 달 만에 150만 개 판매되는 등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대성공을 거두었고,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이용한 로코노미 산업은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강정일 의원은 “전라남도는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 지역경제는 위축되고 전통적 산업구조도 변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역경제의 근본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로코노미를 전남도가 나서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시하는 ESG 선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풍부한 지역 자원을 가진 전남이 로코노미 산업을 주도하여 지속 가능한 경제자립을 넘어 새로운 지역경제 모델을 확립해야 한다”면서 전라남도의 행정지원을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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