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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년마을 마을호텔에 청년 발길 이어져

무료 숙박 ‘머물다, 역몰’에 전국 청년 70여 명 다녀가…쏘카 차량 2대도 확보

2024-09-01(일) 12:51
영암군 청년마을 마을호텔에 청년 발길 이어져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영암군의 청년마을 마을호텔에 청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회고용정책개발원(대표 이승우)이 영암군 역리마을에 운영하고 있는 마을호텔 ‘머물다, 역몰’에 대한 입소문이 청년들 사이에 퍼져나가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올해 5월 개소한 마을호텔은, 청년의 주말·일주일·한달살이 숙박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금까지 울산·해남·함평·대구·인천 등 전국 각지 청년 70여 명을 손님으로 맞았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사회고용정책개발원은 청년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카셰어링업체 쏘카와 업무협약을 맺고, 차량 2대를 확보했다.

이 협약에 따라 마을호텔에 머무는 청년은, 최대 70%까지 이용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어, 숙박에 이어 이동 편의성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동시에 이달 23일부터는 영암을 포함한 전남 일대 여행·숙박 희망자에게 쏘카 이용에 대해 모바일 알림을 해주는 앱 푸시 메시지도 제공하고 있다.

이승우 대표는 “이 홍보로 전국의 많은 청년이 영암을 방문하고, 관광과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년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된 사회고용정책개발원은, 마을주민과 협력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해 마을호텔과 리빙랩 운영, 관광콘텐츠 개발 등으로 청년인구 지역 유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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